ここでは、大正期から昭和初期にかけて大大阪と呼ばれていた大阪の姿とともに、陸軍直轄の兵器製造工場として、東洋一の規模を有していた大阪砲兵工廠の変遷を紹介します。日本やアジアの要所に位置する大阪市は、その経済力を背景に各地から人々を集め、1925年には、国内第一位、世界第六位の人口211万人を抱える大都市となります。
一方、大阪砲兵工廠は、1870年に開設され、その後、戦争の度に拡大し、1937年日中戦争の開始直後には最盛期を迎えます。このイラストは、当時の大阪砲兵工廠を描いたもので、中央奥には大阪城天守閣が見えます。

Introduced here is the history of the Osaka Artillery Arsenal, the largest ordnance factory in Asia, which operated under the direct control of the Japanese Army. Also presented is the state of Osaka, known as Greater Osaka, from the Taishō period to the beginning of the Shōwa period. Osaka City, situated in a key location in Japan and Asia, attracted people from many areas as result of its economic power. With a population of 2.11 million in 1925, it became the largest city in Japan and the sixth largest in the world.
Established in 1870, the Osaka Artillery Arsenal was expanded during every war, reaching its zenith in 1937 right after the start of the Sino-Japanese War. This illustration shows the Osaka Artillery Arsenal at that time; the main keep of Osaka Castle is visible in the center background.

这里介绍的是自大正时期至昭和初期，被称为“大大阪”的大阪的情景，以及做为陆军直辖的兵器制造工厂、具有东洋第一规模的大阪炮兵工厂的变迁的情况。大阪市位于日本和亚洲的要塞，以其经济实力作为背景，人们从各地汇聚到这里，在1925年，成为日本国内第一位、世界第六位的拥有人口211万人的大城市
另一方面，大阪炮兵工厂，开设于1870年，此后因每次战争而扩大，在1937年日中战争开始后不久，达到了顶峰。这个插图描绘的是当时大阪炮兵工厂的情形，在中央后面可以看见大阪城天守阁。

여기에서는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초기에 걸쳐 대오사카라 불렸던 오사카의 모습과 함께, 육군이 직접 관할하는 병기 제조 공장으로, 동양 최고의 규모를 가졌던 오사카 포병 공장의 변천사를 소개합니다. 일본과 아시아의 길목에 위치한 오사카시는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각지에서 사람들을 모았고, 1925년에는 국내 제1위와 세계 제6위의 인구 211만명이 사는 대도시로 발전했습니다.
한편 오사카 포병 공장은 1870년에 개설되었고, 그 후 전쟁 때마다 확대되어 1937년 중일 전쟁 시작 직후에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이 그림은, 그 당시의 오사카 포병 공장을 그린 것으로, 중앙 안쪽에는 오사카성 천수각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