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中庭には、「刻(とき)の庭」があります。この施設は大阪空襲で亡くなられた方々を追悼し、恒久平和を祈念する場として、府民・市民の皆さんをはじめ、ご遺族や団体など多くの方々からのご寄付により、戦後60年にあたる2005年8月に完成しました。
犠牲となられたお一人おひとりのお名前が「とき」の証人としてモニュメントに刻まれています。平和を願う心が「刻(とき)」を越えて生き続けるようにとの思いを込めて、「刻(とき)の庭」と名づけられました。
なお、モニュメントに刻まれているお名前は、大阪府の委託も受け当財団が2002年から2004年にかけて行った調査とその後判明したものであり、財団では、大阪空襲に関する資料や情報のご提供を引き続きお受けしています。

This courtyard contains the Toki-no-Niwa (“garden of time”), a place to pay tribute to the memory of those who perished in the Osaka air raids and to pray for lasting peace. It was completed in August 2005, 60 years after the war ended, with donations from residents of Osaka City and Osaka Prefecture, bereaved families, organizations and many others. The name of each victim is engraved on the monument as a witness to time. The garden was named Toki-no-Niwa in the hope peace would continue for time immemorial.
The names engraved on the monument were obtained through a survey conducted from 2002 to 2004 by this foundation at the request of Osaka Prefecture. It also includes names found later. The foundation welcomes submissions of materials and information on the Osaka air raids.

这个里院里有“时间之庭”。该设施是为了追悼在大阪空袭中死亡的人们，作为祈祷永久和平的场所，接受包括大阪府民、市民在内的各界人士以及死者家属和团体等众多人们的捐赠，于战后60年的2005年8月完成。
死亡的每个人的名字都作为“时间”的证人而被刻在了纪念碑上。包含着祈祷和平的心将超越“时间”永远不会间断这样的愿望，所以被命名为“时间之庭”。
另外，刻在纪念碑上的名字，也是接受大阪府的委托由本财团在2002年至2004年进行的调查和其后判明的内容，财团将继续受理有关大阪空袭的资料和信息的提供。

이 안뜰에는 '시간의 정원'이 있습니다. 이 시설은 오사카 공습 때 목숨을 잃은 분들을 추모하고 영원한 평화를 기념하는 장소로서, 부민과 시민 여러분들을 비롯해 유족과 단체 등 많은 분들의 기부를 통해 전후 60년이 되는 2005년 8월에 완공되었습니다.
희생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시간'의 증인으로 모뉴멘트에 새겨져 있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며 '시간'을 초월해 우리속에 계속 살아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간의 정원'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또한 모뉴멘트에 새겨진 이름들은 오사카부의 위탁으로 본 재단이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와 그 후 판명된 것이며, 재단에서는 오사카 공습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계속 제공받고 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