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戦争、そして太平洋戦争と戦線が拡大して行く中で、国内では、戦争遂行を最優先として、1938年に、国家総動員法、1939年には、国民徴用令が制定され、国民は厳しく統制されることになります。
さらに政府は、1940年に、隣組を制度化し、日常生活の隅々まで国民を指導しました。
様々な資源や物資を戦争に回さなければならず、生活物資が不足しはじめると、米をはじめとする主要な食料や多くの生活必需品は配給制度の対象となりました。衣服も統制して「国民服」を制定しました。展示ケ－スには、配給制度に関する回覧板などを展示しています。
また右側には、国民服を着た男女のマネキンを展示しています。当時の統制下でのくらしの一端がうかがえます。

As the focus of the war expanded from the Sino-Japanese War to the Pacific War, the war took priority over everything else, and the Japanese people became tightly controlled by the National General Mobilization Act enforced in 1938 and National Requisition Ordinance issued in 1939.
Furthermore, the government institutionalized neighborhood associations in 1940 to instruct citizens in every aspect of their daily lives.
As various resources and supplies had to be diverted to the war effort, everyday items began to run short. Staples such as rice became subject to a rationing system. Clothing was also controlled and a national uniform was adopted. The exhibition case displays a circular notice with information on the rationing system and other items.
Also on the right are male and female mannequins wearing the national uniform. This reveals how people’s lives were controlled at the time.

由于日中战争、太平洋战争，战线不断的扩大，在国内为战争服务作为最优先的事情，在1938年制定了国家总动员法，而在1939年制定了国民征用令，国民被严格地管控了。
而政府在1940年，将街坊邻居小组进行制度化，至日常生活的各个细节对国民进行指导。
各种资源和物质都必须用于战争，当生活物质开始呈现短缺时，将包括大米在内的主要粮食和许多生活必需品纳入配给制度的范围。衣服也被管控，制定了“国民服”。陈列柜中展示的是有关配给制度的传阅板报等。
另外，在右侧，展示的是穿着国民服的男女人体模型。可以窥见当时管控下的生活一角。

중일전쟁, 그리고 태평양 전쟁과 전선이 확대되어가는 가운데 일본 국내에서는 전쟁 수행을 최우선으로 하여 1938년에 국가 총동원법, 1939년에는 국민징용령을 제정했고 국민은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는 1940년에 국민을 통제하고자 만든 지역 조직인 도나리구미를 제도화하여, 일상생활의 세세한 곳까지 국민을 지도했습니다.
다양한 자원과 물자를 전쟁용으로 돌려야 했고, 생활 물자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면서 쌀을 비롯한 주요한 식료품과 많은 생활 필수품은 배급 제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의복도 통제하여 '국민복'을 제정했습니다. 전시 케이스에는 배급 제도에 관한 회람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우측에는 국민복을 입은 남녀 마네킹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통제 아래에 있던 삶의 일부를 엿볼 수 있습니다.